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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 계산기

원금과 매월 적립액을 넣으면 복리로 얼마나 불어나는지 연도별로 보여줍니다. 물가를 반영한 실질 가치도 함께 계산합니다.

원

1,000만원

원
%

72법칙: 약 12.0년이면 원금이 두 배가 됩니다.

년
%

미래 금액을 지금의 구매력으로 환산하는 데 씁니다.

20년 뒤 예상 금액

₩264,122,492

2억 6,412만 2,492원

총 납입 원금₩130,000,000
이자·수익+₩134,122,492
원금 대비203%
물가 반영 실질 가치연 2% 가정₩177,746,865
1년10년20년
  • 납입 원금 1억 3,000만원
  • 이자·수익 1억 3,412만 2,492원
연도별 변화 보기
연차납입 원금이자·수익잔액
1년16,000,000784,55916,784,559
2년22,000,0001,987,57523,987,575
3년28,000,0003,634,85731,634,857
5년40,000,0008,373,51648,373,516
10년70,000,00030,133,640100,133,640
15년100,000,00069,950,291169,950,291
19년124,000,000118,968,919242,968,919
20년130,000,000134,122,492264,122,492
참고 · 수익률 가정의 한계

입력한 수익률이 매년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가정한 값입니다. 실제 투자는 오르내림이 있어 평균 수익률이 같아도 결과가 달라지며, 세금과 수수료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계획을 세울 때는 기대 수익률을 보수적으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복리가 강력한 이유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지만, 복리는 붙은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

1,000만 원을 연 6%로 굴린다고 해봅시다.

| 기간 | 단리 | 복리 | |---|---|---| | 10년 | 1,600만 | 1,791만 | | 20년 | 2,200만 | 3,207만 | | 30년 | 2,800만 | 5,743만 |

10년차에는 차이가 200만 원 남짓이지만, 30년차에는 거의 세 배로 벌어집니다.

복리의 위력은 후반부에 집중됩니다. 그래서 일찍 시작하는 것이 늦게 큰 금액을 넣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시작 나이가 만드는 차이

매월 50만 원을 연 6%로 60세까지 모을 때, 언제 시작하느냐에 따른 결과입니다. 위 계산기로 뽑았고 물가상승률은 연 2.5%로 두었습니다.

| 시작 나이 | 기간 | 납입 원금 | 60세 잔액 | 수익 | 물가 반영 실질 가치 | | --------- | ---- | ------------- | ------------- | ------------- | ------------------- | | 25세 | 35년 | 210,000,000원 | 712,355,149원 | 502,355,149원 | 300,165,848원 | | 30세 | 30년 | 180,000,000원 | 502,257,521원 | 322,257,521원 | 239,447,599원 | | 35세 | 25년 | 150,000,000원 | 346,496,981원 | 196,496,981원 | 186,897,210원 | | 40세 | 20년 | 120,000,000원 | 231,020,447원 | 111,020,447원 | 140,985,066원 | | 45세 | 15년 | 90,000,000원 | 145,409,356원 | 55,409,356원 | 100,400,152원 |

25세와 30세는 원금 차이가 3,000만 원인데 60세 잔액 차이는 2억 1,000만 원입니다. 5년 먼저 넣은 3,000만 원이 35년 동안 굴러 그만큼 불어난 것입니다.

10년 늦게 시작하면 두 배를 넣어도 따라잡지 못합니다. 30세부터 30년간 월 50만 원(원금 1억 8,000만 원)을 넣으면 5억 200만 원이 되지만, 40세부터 20년간 월 100만 원(원금 2억 4,000만 원)을 넣으면 4억 6,200만 원에 그칩니다. 원금을 6,000만 원 더 넣고도 4,000만 원이 적습니다.

수익률 1%p의 무게

같은 월 50만 원을 20년 넣을 때 수익률에 따라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면, 수수료 1%p를 아끼는 것이 왜 중요한지 보입니다.

| 연 수익률 | 20년 뒤 잔액 | 물가 반영 실질 가치 | | --------- | ------------- | ------------------- | | 2% | 147,398,417원 | 89,952,971원 | | 4% | 183,387,313원 | 111,915,948원 | | 6% | 231,020,447원 | 140,985,066원 | | 8% | 294,510,207원 | 179,731,022원 | | 10% | 379,684,417원 | 231,710,367원 |

원금은 모두 1억 2,000만 원입니다. 4%와 6%의 차이가 4,800만 원, 6%와 8%의 차이가 6,300만 원입니다. 연 1%의 펀드 보수는 20년이면 이 표의 한 칸 절반에 해당하는 돈을 가져갑니다. 수익률 2%인 예금은 물가 2.5%를 이기지 못해 실질 가치가 원금 아래로 내려갑니다.

72법칙

72를 연 수익률로 나누면 원금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햇수가 나옵니다.

| 연 수익률 | 두 배까지 | |---|---| | 3% | 24년 | | 6% | 12년 | | 8% | 9년 | | 12% | 6년 |

암산으로 복리 효과를 가늠할 때 유용합니다. 정확한 계산은 아니지만 6~10% 구간에서 오차가 1% 이내로 잘 맞습니다.

물가에도 적용됩니다. 물가가 연 3%씩 오르면 24년 뒤 화폐 가치가 절반이 됩니다.

물가를 반드시 함께 보세요

30년 뒤의 10억은 지금의 10억이 아닙니다.

물가가 연 2%씩 오르면 30년 뒤 10억의 구매력은 지금의 약 5억 5천만 원입니다. 연 3%라면 약 4억 1천만 원까지 떨어집니다.

명목 금액만 보여 주는 계산기는 실제보다 훨씬 낙관적인 그림을 그립니다. 이 계산기가 물가상승률을 함께 받는 이유입니다.

실질 수익률로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연 5% 수익에 물가 3%면 실질 수익률은 약 2%입니다. 예금 금리가 물가상승률보다 낮으면 돈을 넣어 두는 것만으로 구매력이 줄어듭니다.

매월 적립의 힘

목돈이 없어도 됩니다. 매월 50만 원씩 연 6%로 20년을 모으면 원금 1억 2천만 원이 약 2억 3천만 원이 됩니다.

적립식은 매입 시점이 분산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 번에 넣으면 그 시점의 가격에 전부 걸리지만, 나눠 넣으면 평균 가격에 가까워집니다.

다만 통계적으로는 여유 자금이 있다면 한 번에 넣는 편이 기대 수익이 높습니다. 시장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면 일찍 넣을수록 오래 굴러가기 때문입니다. 적립식의 이점은 수익률이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실행 가능성에 있습니다.

복리 주기의 차이

같은 연 6%라도 언제 이자를 붙이느냐에 따라 결과가 조금 달라집니다.

  • 연복리 — 1년에 한 번
  • 월복리 — 매달 (연 실효수익률 약 6.17%)
  • 일복리 — 매일 (약 6.18%)

주기를 아무리 잘게 쪼개도 연속복리의 6.18%를 넘지 못합니다. 실무에서 월복리와 일복리의 차이는 무시할 만합니다.

1,000만 원을 연 6%로 30년 굴리면 연복리 5,743만 원, 월복리 6,023만 원, 일복리 6,049만 원입니다. 연복리와 월복리는 280만 원 차이가 나지만 월복리와 일복리는 26만 원 차이입니다. 상품을 고를 때 복리 주기보다 수익률 0.1%p와 수수료를 먼저 보는 것이 맞습니다.

계산기 입력 요령

초기 원금과 매월 추가 납입은 둘 중 하나만 넣어도 됩니다. 목돈만 굴린다면 추가 납입을 0으로, 적립만 한다면 원금을 0으로 두면 됩니다. 연 수익률은 세후·수수료 차감 후 기준으로 넣는 편이 현실에 가깝습니다. 예금이라면 표시 금리에 0.846을 곱한 값(이자소득세 15.4% 차감)이고, 펀드라면 기대 수익률에서 총보수를 뺀 값입니다.

연 물가상승률은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인 2%를 기본으로 두되, 최근 몇 년의 실제 상승률을 보고 2.5~3%로 올려 잡으면 보수적입니다. 결과의 "물가 반영 실질 가치"가 지금 돈으로 환산한 금액이므로 계획은 이 숫자로 세우세요.

세금과 수수료를 잊지 마세요

이 계산기는 세전 수익을 계산합니다.

  • 예금·적금 이자에는 **15.4%**의 이자소득세
  • 펀드와 ETF에는 보수와 매매 수수료
  • 해외 주식 양도차익에는 22%

연 6% 수익률이라도 세금과 수수료를 빼면 실제로는 5% 안팎인 경우가 많습니다. 연금저축이나 IRP처럼 세제 혜택이 있는 계좌를 활용하면 이 부분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이 수익률이 실제로 가능한가

이 계산기는 입력한 수익률이 매년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가정합니다. 실제 투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평균 수익률이라도 오르내림의 순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특히 인출을 시작한 뒤에는 초기 손실이 자산을 크게 갉아먹습니다. 은퇴 직후 시장이 폭락하면 회복하기 전에 원금을 빼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계획을 세울 때는 기대 수익률을 보수적으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연 10%를 가정한 계획은 대체로 실현되지 않습니다.

함께 확인하면 좋은 것

확정 금리 상품은 예금·적금 이자 계산기에서, 대출을 갚는 것과 비교하려면 대출 이자 계산기를 참고하세요.

계산 결과는 참고용이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개인의 공제 항목과 회사 규정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으니, 확정된 금액은 관계 기관이나 담당 부서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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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년 9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