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평단가 · 수익률 계산기
여러 번 나눠 산 주식의 평균 매입 단가와 수익률을 계산합니다. 증권거래세를 뺀 실제 손익과 손익분기 단가까지 보여줍니다.
- 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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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매입 단가
₩60,000
손익분기 단가
₩60,120
평단가에 팔면 증권거래세만큼 손해입니다. 이 가격 이상에 팔아야 본전입니다. 증권사 매매 수수료는 별도이므로 실제 손익분기점은 이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2026년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증권거래세가 매도금액의 0.20%입니다. 일반 개인 투자자는 국내 상장주식 매매차익에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지만, 대주주 요건에 해당하거나 해외 주식이면 별도로 과세됩니다.
평단가 계산법
여러 번 나눠 산 주식의 평균 매입 단가입니다.
평단가 = 총 매입금액 ÷ 총 보유 수량
70,000원에 10주, 55,000원에 20주를 샀다면 총 180만 원에 30주이므로 평단가는 60,000원입니다.
주의할 점은 단가의 산술평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70,000 + 55,000) ÷ 2 = 62,500원이 아닙니다. 수량이 많은 쪽의 단가에 더 가깝게 움직입니다.
위 계산기에는 매수 내역을 여러 줄 넣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 앱의 체결 내역을 보고 수량과 단가를 줄마다 옮겨 적으면 됩니다. 현재가를 넣으면 평가액과 세후 손익, 수익률, 손익분기 단가가 함께 나옵니다.
같은 30주(평단가 60,000원)를 현재가별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코스피 기준입니다.
| 현재가 | 평가액 | 증권거래세 | 세전 손익 | 세후 손익 | 수익률 | | --------- | ----------- | ---------- | ---------- | ---------- | ------- | | 55,000원 | 1,650,000원 | 3,300원 | −150,000원 | −153,300원 | −8.52% | | 60,000원 | 1,800,000원 | 3,600원 | 0원 | −3,600원 | −0.20% | | 60,121원 | 1,803,630원 | 3,607원 | +3,630원 | +23원 | 0.00% | | 65,000원 | 1,950,000원 | 3,900원 | +150,000원 | +146,100원 | +8.12% | | 70,000원 | 2,100,000원 | 4,200원 | +300,000원 | +295,800원 | +16.43% |
평단가 60,000원에 팔면 3,600원 손해이고, 60,121원은 되어야 본전입니다. 손익분기 단가는 **평단가 ÷ (1 − 거래세율)**로 구하며, 이 예에서는 60,000 ÷ 0.998 = 60,120원입니다.
팔아도 평단가는 그대로입니다
일부를 팔면 평단가가 바뀔 것 같지만, 증권사 앱과 이 계산기 모두 남은 주식의 평단가는 매수 단가 기준으로 유지합니다. 평단가는 "산 가격의 평균"이지 "현재 손익을 반영한 값"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싸게 산 주식만 골라 팔아 평단가를 낮추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증권사는 어느 주식을 팔았는지 구분하지 않고 전체 평균으로 관리합니다.
일부 매도 후 남은 수량의 손익을 계산하려면, 계산기의 매수 내역에서 판 수량만큼을 비례해서 줄이지 말고 총 매입금액에서 판 수량 × 평단가를 뺀 값을 남은 수량으로 나누면 됩니다. 결과는 원래 평단가와 같습니다.
본전에 팔았는데 왜 손해인가
증권거래세 때문입니다.
2026년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매도금액의 0.20%**가 부과됩니다. 이익이 났는지와 무관하게 팔기만 하면 붙습니다. 손실을 보고 팔아도 냅니다.
- 코스피: 증권거래세 0.05% + 농어촌특별세 0.15%
- 코스닥: 증권거래세 0.20%
여기에 증권사 매매 수수료가 더해집니다. 온라인 거래는 0.01~0.015% 수준이지만 매수와 매도 양쪽에 붙습니다.
그래서 평단가에 팔면 거래세만큼 손해입니다. 이 계산기가 보여주는 손익분기 단가는 세금까지 회수하는 지점입니다.
물타기의 실제 효과
주가가 떨어졌을 때 추가 매수해 평단가를 낮추는 것을 물타기라고 합니다.
추가 매수 금액이 기존 보유 금액에 비해 커야 의미가 있습니다.
1,000만 원어치를 보유한 상태에서 100만 원을 더 사면 평단가는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반토막 난 가격에 사더라도 전체의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10만 원에 100주(1,000만 원)를 산 뒤 주가가 5만 원으로 반토막 났을 때, 추가 매수 금액별로 평단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위 계산기로 뽑았습니다.
| 추가 매수 (5만 원) | 새 평단가 | 총 투자금 | 평가액 | 손실 |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 | | ------------------ | --------- | ------------- | ------------- | ---------- | ---------------------- | | 없음 | 100,000원 | 10,000,000원 | 5,000,000원 | −5,000,000원 | 100.2% | | 100만 원 | 91,666원 | 11,000,000원 | 6,000,000원 | −5,000,000원 | 83.7% | | 300만 원 | 81,250원 | 13,000,000원 | 8,000,000원 | −5,000,000원 | 62.8% | | 500만 원 | 75,000원 | 15,000,000원 | 10,000,000원 | −5,000,000원 | 50.3% | | 1,000만 원 | 66,666원 | 20,000,000원 | 15,000,000원 | −5,000,000원 | 33.6% |
손실 금액은 어느 경우든 500만 원으로 같습니다. 물타기가 바꾸는 것은 손실이 아니라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이고, 그 대가로 그 종목에 묶이는 돈이 늘어납니다. 기존 투자금만큼(1,000만 원)을 더 넣어야 필요한 상승률이 3분의 1로 줄어듭니다.
한 가지 더 짚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평단가가 내려간다고 손실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총 투자금이 늘어나므로 같은 하락률에서 손실 금액은 오히려 커집니다. 평단가는 심리적 지표일 뿐 실제 손익은 총 평가금액에서 총 매입금액을 뺀 값입니다.
하락률과 회복률은 대칭이 아닙니다
위 표에서 보이듯 50% 떨어진 주식은 100% 올라야 본전입니다. 하락은 줄어든 금액 기준으로, 회복은 남은 금액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 하락률 |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 | | ------ | ---------------------- | | −10% | +11.1% | | −20% | +25% | | −30% | +42.9% | | −50% | +100% | | −70% | +233% |
손실이 커질수록 회복이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집니다. 손절 기준을 미리 정해 두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입니다. 이 계산기의 손익분기 단가에 현재가를 나눠 보면 내 종목의 회복 필요 상승률이 나옵니다.
국내 주식의 세금
일반 개인 투자자는 상장주식 매매차익에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습니다. 대신 증권거래세를 냅니다.
예외가 있습니다.
- 대주주 — 종목당 보유 금액이 기준을 넘으면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입니다
- 비상장주식 — 매매차익에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 해외 주식 — 연 250만 원을 넘는 매매차익에 22% (지방소득세 포함)
배당금에는 15.4%의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됩니다. 이자와 배당을 합친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해외 주식은 계산이 다릅니다
해외 주식은 양도차익에 세금이 붙습니다.
- 연간 매매차익에서 250만 원 기본공제
- 초과분에 22% (양도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
- 다음 해 5월에 직접 신고해야 합니다
손실과 이익은 같은 해 안에서 상계됩니다. 그래서 연말에 손실 종목을 정리해 과세 대상 이익을 줄이는 전략을 쓰기도 합니다.
환차익도 과세 대상에 포함되므로 매수·매도 시점의 환율이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수익률을 볼 때
이 계산기의 수익률은 총 매입금액 대비 세후 손익입니다.
장기 투자라면 연환산 수익률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3년에 30% 수익은 연 약 9%입니다. 다른 투자처나 예금 금리와 비교하려면 같은 기준으로 맞춰야 합니다.
또 적립식 투자는 단순 수익률이 실제 성과를 왜곡합니다. 돈이 들어간 시점이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금액가중수익률을 봐야 하지만 계산이 복잡합니다.
함께 확인하면 좋은 것
장기 복리 효과는 복리 계산기에서, 예적금과 비교하려면 예금·적금 이자 계산기를 이용하세요.
계산 결과는 참고용이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개인의 공제 항목과 회사 규정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으니, 확정된 금액은 관계 기관이나 담당 부서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