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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류비 계산기

주행 거리와 연비, 유가로 예상 유류비를 계산합니다. 통행료와 함께 타는 인원까지 넣어 1인당 부담을 나눕니다.

km
%

전기차라면 전비(km/kWh)를 넣으세요. 공인 연비보다 실주행 연비가 정확합니다.

원/L

전기차라면 충전 요금(원/kWh)을 넣으세요.

원
명

총 비용

₩105,000

총 주행 거리600km
소모 연료50.0L
연료비₩85,000
통행료₩20,000
1인당 (2명)₩52,500

1km당 비용

₩175

출퇴근처럼 반복되는 이동이라면 이 값에 연간 주행거리를 곱해 보세요. 하루 왕복 40km를 주 5일 다니면 연간 약 1만 km가 됩니다.

공인 연비는 표준 시험 조건에서 측정한 값이라 실제 주행과 차이가 납니다. 시내 주행, 급가속, 에어컨, 겨울철 예열이 모두 연비를 떨어뜨립니다. 트립 컴퓨터의 평균 연비를 넣으면 더 정확합니다.

유류비 계산법

연료비 = 주행거리 ÷ 연비 × 유가

300km를 연비 12km/L인 차로 달리고 유가가 1,700원이라면, 25L를 써서 42,500원이 듭니다. 여기에 통행료를 더하면 총비용이 나옵니다.

카풀이나 동승이라면 인원수로 나눠 정산할 수 있습니다.

도구 사용법과 계산 예시

편도 거리, 연비, 유가, 편도 통행료, 탑승 인원을 넣고 왕복 여부를 고르면 총 주행 거리, 소모 연료, 연료비, 통행료를 합한 총비용, 1인당 비용, 1km당 비용이 나옵니다. 편도 200km(서울에서 대전 정도)를 연비 12km/L, 유가 1,700원, 편도 통행료 1만 원 조건으로 왕복하면 연료 33.3L에 연료비 56,666원, 통행료를 더한 총비용은 76,666원입니다. 1km당 191원꼴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연비만 바꿔 보면 차이가 이렇습니다.

| 연비 | 소모 연료 | 연료비 | 총비용 (통행료 포함) | 1km당 | | ------- | --------- | -------- | -------------------- | ----- | | 8km/L | 50.0L | 85,000원 | 105,000원 | 262원 | | 10km/L | 40.0L | 68,000원 | 88,000원 | 220원 | | 12km/L | 33.3L | 56,666원 | 76,666원 | 191원 | | 15km/L | 26.6L | 45,333원 | 65,333원 | 163원 | | 20km/L | 20.0L | 34,000원 | 54,000원 | 135원 |

연비 8km/L인 대형 SUV와 20km/L인 하이브리드의 왕복 400km 비용 차이가 5만 원입니다. 연간 1만 km를 달린다면 130만 원 가까이 벌어집니다.

나눠 타면 KTX보다 싸집니다

탑승 인원을 늘리면 총비용은 그대로이고 1인당 비용만 줄어듭니다. 위 조건에서 혼자 타면 76,666원, 두 명이면 38,333원, 네 명이면 19,167원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400km를 왕복하면 연료비 113,333원에 통행료를 더해 15만 원대인데, 네 명이 나누면 1인당 4만 원이 안 됩니다. 같은 구간 KTX 왕복 요금과 비교하면 혼자일 때는 기차가, 셋 이상이면 자동차가 유리한 구조입니다. 다만 운전 피로와 시간, 주차비까지 넣으면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인 연비와 실제 연비가 다른 이유

공인 연비는 표준화된 시험 조건에서 측정합니다. 실험실에서 정해진 주행 패턴을 따라 측정하므로 실제 도로 상황과 다릅니다.

실제 연비를 떨어뜨리는 요인은 이렇습니다.

  • 시내 주행 — 정차와 출발이 반복되면 연비가 급격히 나빠집니다
  • 급가속·급제동 — 부드러운 운전과 20%까지 차이 납니다
  • 에어컨 — 여름철 5~15% 감소
  • 겨울철 예열 — 엔진이 데워지기 전에는 연비가 크게 나쁩니다. 겨울 연비가 10~20% 낮은 주된 이유입니다
  • 짐 무게 — 100kg당 약 3% 감소
  • 타이어 공기압 — 부족하면 연비가 떨어집니다
  • 고속 주행 — 시속 100km를 넘으면 공기저항이 급증합니다

정확한 계산을 원한다면 트립 컴퓨터의 평균 연비나, 주유량과 주행거리로 직접 계산한 값을 넣으세요.

고속도로가 유리할까

거리가 비슷하다면 고속도로가 연비 면에서 유리합니다. 정속 주행이 가능하고 신호 대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통행료가 붙습니다. 국도는 통행료가 없지만 거리가 길어지고 연비도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계산기에 두 경로를 각각 넣어 총비용을 비교해 보세요. 실제로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고속도로가 유리한 구간이 대부분입니다.

심야 할인도 있습니다. 밤 9시부터 새벽 6시 사이에는 통행료가 감면됩니다.

연비를 높이는 실제 방법

  • 경제속도 유지 — 대체로 시속 60~80km 구간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 불필요한 짐 빼기 — 트렁크에 방치한 물건들
  • 타이어 공기압 점검 — 월 1회 확인
  • 공회전 줄이기 — 5분 이상 정차 시 시동을 끄는 편이 낫습니다
  • 에어컨은 처음에 창문 열어 열기 배출 후 켜기
  • 정속주행 장치 활용 — 고속도로에서 효과가 큽니다

연료 첨가제나 연비 향상 장치는 대체로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정비를 제때 하는 것이 훨씬 확실합니다.

전기차와 비교하려면

전기차는 연비 대신 **전비(km/kWh)**를, 유가 대신 **충전 요금(원/kWh)**을 넣으면 같은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충전 요금은 방식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 가정용 완속 충전 — 가장 저렴합니다
  • 공용 완속 — 중간
  • 급속 충전 — 가장 비쌉니다

전기차는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도 있어 장거리 운행에서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다만 충전 시간과 충전소 접근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유가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

휘발유 값의 절반가량이 세금입니다.

  • 교통·에너지·환경세 (리터당 정액)
  • 교육세 (교통세의 15%)
  • 주행세 (교통세의 26%)
  • 부가가치세 (위 전체의 10%)

정액 세금이라 국제 유가가 떨어져도 국내 가격이 그만큼 내려가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하면 이 정액분을 한시적으로 낮춥니다.

출퇴근 비용 계산

하루 왕복 40km를 주 5일 다니면 연간 약 1만 km입니다. 위 계산기에 편도 20km, 왕복, 통행료 0으로 넣으면 하루 연료비가 5,666원이고, 연비 12km/L, 유가 1,700원 기준으로 연간 유류비만 약 142만 원입니다. 여기에 보험료, 자동차세, 정비비, 감가상각까지 더하면 실제 유지비는 훨씬 큽니다.

이 계산기의 1km당 비용에 예상 연간 주행거리를 곱하면 대략적인 규모가 나옵니다. 대중교통과 비교하거나 이사·이직을 검토할 때 참고가 됩니다.

1km당 비용은 어디에 쓰나

결과의 1km당 비용은 연료비와 통행료만 반영한 값입니다. 출장 정산에서 회사가 km당 정액을 지급한다면 그 단가와 이 값을 비교해 실제 부담이 남는지 볼 수 있습니다. 개인 차량으로 업무를 자주 나간다면 정산 단가 협의의 근거가 됩니다. 지인과 장거리를 함께 갈 때 기름값을 어떻게 나눌지 정하는 기준으로도 씁니다.

차를 유지하는 실제 비용은 이보다 훨씬 큽니다. 보험료, 자동차세, 정비와 소모품, 주차비, 그리고 가장 큰 항목인 감가상각을 연간 주행거리로 나눠 더하면 km당 비용은 연료비만 볼 때의 두세 배가 됩니다. 차를 새로 살지, 렌트나 카셰어링으로 대신할지 따질 때는 이 총액 기준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유가는 어디 기준으로 넣나

유가는 주유소마다 리터당 100원 넘게 차이가 납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서 지역 평균가와 주변 주유소 가격을 볼 수 있고, 내비게이션 앱에서도 실시간 유가가 표시됩니다. 자주 가는 주유소의 최근 영수증 단가를 넣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카드 할인이 있다면 할인 후 단가를 넣습니다. 경유차는 경유 가격을, LPG차는 LPG 가격을 넣되 연비도 해당 연료 기준이어야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는 시내보다 비싼 경우가 많으니 장거리 출발 전에 채우는 편이 낫습니다.

함께 확인하면 좋은 것

거리·부피 단위 변환은 단위 변환기에서, 전기 사용량 요금은 전기요금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

계산 결과는 참고용이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개인의 공제 항목과 회사 규정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으니, 확정된 금액은 관계 기관이나 담당 부서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최종 수정 2026년 9월 6일